[코로나19 현황] 12일까지 누적 확진자 272,982명...사망자 2,356명 / KBS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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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shed on:  9/11/2021
  • 휴일인 오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기준으로 두 번째 규모인데,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KBS 재난미디어센터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게 벌써 68일째인데, 확산세가 더 커지는 분위기네요?

    [기자]

    네, 오늘(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55명입니다.

    해외 유입 서른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 발생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늘었습니다.

    치명률은 0.86%입니다.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는 건 주말, 휴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통 토요일까지 2천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다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줄어들었는데, 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규모가 나왔습니다.

    화요일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오늘은 '주말 효과'도 사라진 겁니다.

    문제는 수도권 확산세입니다.

    특히 서울이 심각한데요.

    주말 휴일에도 서울은 여전히 600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율로 따져 보면 수도권에서만 사흘째 74%대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수도권은 충남과 대구를 제외하고는 확산세가 주춤해졌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건 다음 주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입니다.

    이동량이 늘면 지난 여름 휴가철 때처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번지는 '풍선 효과'가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앵커]

    백신 접종률은 빠르게 오르고 있는 거 같은데, 추석 전 70% 목표는 가능한 겁니까?

    [기자]

    네, 백신 접종은 평일과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속도는 빠릅니다.

    1·2차 합쳐서 어제 하루 54만 명 가까이 접종했는데요.

    인구 대비 비율로 따져 보면 1차는 64.5%, 완료자도 이제 40%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발표한 추석 전 1차 접종 70%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접종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서 방역 당국이 이후 접종 계획을 구상 중입니다.

    일단 검토되고 있는 게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 접종입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대상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소아, 12살에서 17살 청소년, 그리고 임신부에 대한 접종 계획도 이달 안에 발표될 거로 보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내일부터 2주 동안 특별 방역대책이 시행됩니다.

    현 상황에서 최선의 예방책은 백신 접종과 철저한 거리 두기라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7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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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신규확진#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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